이 아들은 죽음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신 어머니를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 아들은 죽음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신 어머니를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죽음이란 늘 음울하고 비참하고 생각하기도 싫은 것. 그러나 이 영국인 남성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죽음은 슬프지만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더욱 더 힘차게 살 힘과 용기를 얻게하는 소중한 기억입니다. 영상 https://twitter.com/dignityindying/status/1650918091482861568?s=20 "제 이름은 제임스(James)이고 지난 10년 동안 경찰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민간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주제에 대해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2019년, 간호사로 40년 동안 일했던 저의 어머니 수지(Susie)는 디그니타스(스위스의 안락사 지원단체)의 도움으로 삶을 끝마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신부전을 유발하고 다른 장기를 공격하는 혈관염이란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치료는 그녀가 직면한 고통을 지연시킬 뿐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평생 모은 돈을 썼고, 심각한 고통 속에서, 가족을 범죄 수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


#디그니타스 #스위스 #안락사

원문링크 : 이 아들은 죽음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신 어머니를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