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약 7명의 환자가 장기기증을 받지못한채 생을 마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약 7명의 환자가 장기기증을 받지못한채 생을 마치고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환자분들이, 뇌사자가 발생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죽어간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현재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캐나다에서는 안락사를 선택한 이들이 안락사 후 장기까지 기증하는 숭고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장기기증자도 줄어, 안락사도 안 돼, 그렇다고 과거 중국처럼 사형수 장기를 적출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연명의료중단법 시행으로 뇌사자 수도 줄어든다고 하니, 도대체 뭘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부와 국회는 속히 안락사법을 제정하세요 "장기적출 끝, 시신 가져가라"…유족 마음 두 번 찢는 일, 막는다 - 머니투데이 [다시 핀 꽃-장기기증]③기증자 예우, 어떻게 달라졌나장기기증자 유족들은 창작곡 '선물'에서 세상 떠난 기증자를 '꽃'이라 불렀다. 꽃이 지는 이유는 알 수가 없었다. 누군가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누군가는 뇌출혈을 겪었다. 하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 이들이 남긴 선물에 누군가는 새 생명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장기 기증은 갈수록 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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