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세이의 격률 감상


기생수 세이의 격률 감상

만화 원작이 무려 1988년에 나온 오래된 콘텐츠답게 옛날 느낌이 다분합니다. 그 시절 유행하던 가이아 이론을 빌려 쓴 주제 의식도 그렇고 주인공의 안일한 정의론도 그렇습니다. 요새 나오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느낌을 받기가 어렵죠. 너무 주인공 얘기만 하다가... 같은 맥락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이 너무 갈팡질팡합니다. 물론 설정 상 인외 생물에게 심장을 뚫리고 인간성을 잃게 돼서 그렇긴 합니다. 인간다움과 인간답지 않음을 오가며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 '기생수'의 핵심 중에 하나고요. 하지만 그 오가는 것, 감정선이 지나치게 뒤죽박죽이에요. 다 포기하고 그냥 죽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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