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당스 감상


데카당스 감상

최근 상당히 보기 드문 원작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입니다. 도입은 전형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으로 가다가 순식간에 뒤집어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참신한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사실 노리려고 하는 지점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자원 부족으로 황폐하고 미쳐버린 느낌도 아니고, 로봇 메카 애니메이션 쪽의 계보를 잇는다고 하기에도 뭔가 찝찝한 그런 느낌이에요. 전자 케이스로는 영화 '매드맥스'가 있겠고 후자 케이스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가 있죠. '데카당스'는 그 두 영역에 발을 살짝 걸치고 있습니다. 애매모호 이런 장르적 모호성은 뒤집어 말하면 매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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