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살고 싶은 집 직접 말해..윤석열에 대한 얘기 없어"



지난해 12월 30일 특별사면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지낼 지역을 직접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들은 박 전 대통령이 언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처를 물색 중이다. 다만, 아직 가족들과의 협의는 거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3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거처를) 알아보고 있다"며 "몇 군데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지역을 말씀하신 것이냐'는 질문에 "네,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유 변호사는 "아직까지 가족들하고 접촉하거나 연락받은 사실은 없다"며 "아직 저한테 연락 온 건 없다. 박 전 대통령도 따로 말한 게 없다. 근데 아마도 조만간 가족들을 만나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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