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열게 된 30대 여자 이야기

다음주에 진행될 <마인드 컨설팅> 페이퍼 준비하고 있는 중. 신청하신 네 분 모두가 똑같은 고민하고 계시더라고.지금 회사일은 너무 안맞고 혼자만의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일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며...십분 이해한다.나도 그런 고민을 겪었으니까아니, 전 퇴사 하기도 전에 실패를 했었죠. 시험에서 낙방.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실래요?나는 수험생활을 두 번 겪었는데...첫번째는 대입 수험생으로. 심지어 재수 + 반수 하느라 수능 공부 3년함.어디서?노량진에서.두번째는 28살때로 임용고시 보겠다고 속세를 다 끊고 노량진으로 들어감.1년동안 정말 목숨걸고 공부만했다.목숨 건게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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