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우고 해외여행


회사 때려치우고 해외여행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서 회사를 때려치운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결정을 내리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어요 멋있다고 해주는 사람도 있고 즐거운 해외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구요 듀근듀근 거리는 가슴이 지금 바로 슝~~ 날아서 가고 싶네요 와웅!! 비행기값만 무려 150만원정도인데요 이런 제 용기가 부럽지 않나요? 하지만 오지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무쟈게 빡셀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드는건... 일정은 2달 정도 대충대충 많은걸 보고 느끼는게 목적이랍니다 중간에 홍콩에도 살짝 들려서 쇼핑이나 관광도 해보고 오려구요 아마도 여기서 재충전을 하고나면 그 다음은 동유럽으로 고고씽~~~ 5년째 열심히 일하고 나서 나를 위한 포상을 주는것이죠 휴직은 엄두도 못내니 당연히 퇴사를 하고 가는수 밖에 없잖아요 뱅기표 하나..


원문링크 : 회사 때려치우고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