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만난 비전홈, 골프버디 등 이모저모

시작하며, 지지난 주 경북 구미 골프존 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되었던 골프존-도레이 오픈 KPGA 대회에 다녀왔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업무적으로 대회 관련 업무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 정말 오랜만에 대회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차 들러서 이런저런 일들을 진행하고 왔는데, 대회장 갤러리 부스에서 만난 비전홈, 골프버디 등 대회 스케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대회장에서 만난 골프버디 업무차 들렀지만 갤러리 모드로 쉬엄쉬엄 코스도 좀 거닐어봤습니다. 이번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KPGA 대회로 아마 제가 알기론 골프존 이름을 달고 개최되는 첫 번째 메인 대회. 저기 멀리 반가운 골프버디의 로고도 보이네요. 골프버디, 골프존 마켓 등 골프존 계열사들과 도레이 첨단소재가 메인 스폰서가 되어 치러진 듯합니다. 골프존의 경우 골프 산업 쪽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꾸준하게 늘어났고 이제는 이런 골프 대회까지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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