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유발 턴테이블 스크래쳐 #고양이용품인테리어 #스크래쳐

숑숑이의 경우 노묘가 된 후 우리 집에 오기도 하고 성격도 무난한 편이라 다행히도 집안의 가구나 벽지를 긁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고양이의 본능, 스트레스 해소용, 발톱 관리용으로, 스크래쳐는 3개 정도는 항상 구비하는 편! 바닥에 놓고 쓰는 스크래쳐가 헤져서 기웃거리다 발견한 턴테이블 스크래쳐 이름이 크롭 귀염유발 턴테이블 스크래쳐다. 많이 귀여운가요..? 우리 숑숑이만큼..? 우헤헷 갑자기 등장한 야생의 너구리! 어이, 또 뭐 주문했냐! 이케아로 다져진 프로 조립러에게는 우스운 DIY 형태의 스크래쳐이다. (조립 시간 : 1분) 조립방법 스크래쳐는 앞/뒤로 이루어져 있는데 몇 일 사용해본 결과 앞/뒤 혼용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 내구성과 재질 :) 사실 이 제품이 눈에 띈 이유 중 하나는 종이 스크래쳐와 달리 가루 날림이 없다는 장점 떄문이 가장 컸는데 치킨 반마리 값으로 의도에 충실한 내구성. 본체 조립 후, 흔들림 방지 스티커까지 붙이면 완벽 신기하게 붙이고나서 밀어보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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