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은 당첨이 안됐다. 슬픕니다. 아이패드 당첨된 분의 블로그를 우연히 보니 특별한 건 없었다. 다만 블로그에 글을 매일 올리시는 분이었다. 5만원 당첨된 분 중에는 사진 하나, 글 한 줄 쓴 사람도 있었다. 그냥 진짜 랜덤이었다! 그래도 제일 웃긴 댓글은, "졸지에 일기 만천하에 공개한 사람"이 웃겼다. 6개월 간 블챌의 노예가 되어 훈련된 탓인지 자동으로 찍은 사진들로 추억 기록용 주절주절 써보는 일기. #길거리어묵 코로나 이 전에는 그래도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종종 먹던 길거리 어묵. 위생이다 뭐다 말은 많지만 본투비 신경 안 쓰는 1인. 먹는 도중에 코로나 옮길까봐 항상 무서워서 안 먹었는데 이 날 너무 배고파서 두개 사먹었다 ㅋ ㅋ ㅋ 집에와서 기침을 엄청 해서 무서웠지만 응 안걸려 ^^ #첫눈 그리고 고양이 12월의 어느 날, 갑자기 춥더니 아침에 창문을 여니 첫 눈이 내리고 있었다. 롱숑이와 함께 하는 동안에는 매년 첫 눈에 내리면 깨끗한 눈을 쓸어와서 애들에게 눈 공을...
#DITTO
#톤28
#클립펜라이프로그에디션
#컬러MBTI
#첫눈
#집밥의온도
#주간일기챌린지
#여전히음성
#엄마의소불고기
#아라비카셀렉션브라질
#새싹을좋아하는아기고양이
#비쵸비맛있다
#목동식당
#메시우승
#마루안녕
#낙안의아침
#길거리어묵
#가슴속에3천원은품고다니는겨울
#페레디솔레
원문링크 : 12월의 롱숑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