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브루노 AKA GOAT 콘서트 일기 2023.06.18

일요일 기다리고 기다맀던 브루노 콘서트를 갔댜 오픽 시험 볼 때 좋아하는 팝가수 물어보면 항상 브루노마스 말하는 와타씨,,, 드디어 ㅠㅠ 너무 즐기고와서 콘서트가 꿈 같아서 벌써 흐릿하여 복기해보는 포스팅 ^^…. 시작 전 물도 마시고 두근두근 G3 …!!! 생각보다 무대는 잘 보이는 듯 한데 또 묘하게 멀다 ㅠㅠ 화장실 갔다가 늦게 입장해서 연예인은 추성훈하고 박효신씨 밖에 못봤눈데 추성훈씨는 슈퍼맨도 안보고 관심이 워낙 없었는데 생각보다 잘 웃고 손 흔들어주면서 입장하셔서 우락부락한 몸과 어울리지 않게 귀여우셨음. 박효신씨는 첨에 못알아보고 엥 잘생겼는디 누구지했다가 후에 알게 됨 8시 다 됐는데도 계속 시작을 안했다 알고보니 앞에 연예인 늦게 들어온다고 시작도 늦춘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거 빡치는거 보다 연예인들은 1열에서 봐서 솔직히 배아파씀 부자이고싶다 마스 한정 질투 폭발 지락실 유진양 팬이라 좀 보고싶었는디 그건 아숩 ㅎㅎ 그래도 오글 챙겨가길 잘했다 주인공 마스씨 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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