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가 젖어도 좋아 / 우산 / 박치성


내 어깨가 젖어도 좋아 / 우산 / 박치성

우산 속 우리 둘만의 우주에서 당신의 어깨를 감쌀 수 있다면 내 한쪽 어깨는 조금 젖어도 괜찮아요. 난 당신을 향한 마음만 차가운 비에 젖지 않으면 됩니다. 아, 물론 젖는다고 이 뜨거운 마음이 식을 리는 없습니다만 - 마치 우주와 같이 느껴지는 우산 속. 일상에서 마주하는 가장 작은 우주. 기꺼이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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