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는.


너는, 나는.

갑술(甲戌)년 기사(己巳)월 계사(癸巳)일 이래 가장 짧고 긴 시간이 흘렀고 평범했던 날이 달라 보여 잠시 잊고 기뻤다. 이제 감정은 뒤로하고 미뤄뒀던 기록을 이어가려 한다. 첫 줄은 어려워도 두 번째는 조금 더 쉬웠고 마침표를 쓰는 손은 덧없이 가벼웠다. 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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