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중소기업들 ‘빅데이터’ 맛 보고 덕 봤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들 ‘빅데이터’ 맛 보고 덕 봤다

부산 핫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갈매기’의 빅데이터 분석.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의 대표적인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하나인 (주)배러먼데이드링크코리아는 30여 개 매장에서 매일 5000여 건의 음료 매출 데이터가 생겨나고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데이터 서비스·컨설팅 전문업체 (주)웨슬리퀘스트가 개입해 고객군의 특성과 매장별 특성, 상품 판매 트렌드를 분석해보니 충성고객은 주로 오전에 구매를 하고, 일반·단발성고객은 점심시간에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객 유지율은 한 달 후 49%, 9개월 후에는 20%로 집계됐으며 전체 매출의 85%는 커피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처럼 정리된 데이터들을 토대로 베러먼데이는 ‘음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고 매출액 20%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부산시·(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총 사업비 5억 3000만 원 투입 ‘중기 빅데이터 지원 사업’ 펼쳐 지원받은 25개 업체 ‘매출 증가’ 국내 유일 천연강모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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