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교환일기] 하루에 한뼘씩 엄마와 딸이 서로 가까워지는 100가지 질문 모음집, 어버이날 선물로 딱이야!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 텍스트칼로리 오늘은 음력으로 생일을 기념하는 저희 엄마의 생신이었어요! 오늘 학교 마지막 시험 날이기도 하고 저녁 약속도 없어서 엄마랑 도란도란 엄마의 생일을 보냈어요:) 고구마생크림 케이크에 촛불도 꽂아두고선 엄마랑 같이 초를 불어서 서로의 소원을 빌어줬어요:) 맛있는 마라탕도 냠냠 먹어줬고요! 엄마는 마라탕 자체가 처음이었고, 저는 2단계가 처음이었는데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앞으로는 1단계로 먹기로 했어요 센스있는 엄마가 돌솥에 흰밥까지 준비했더라고요 기분 좋게 생일파티도 하고 제가 준비했던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를 꺼내봤어요! 5월달이 가정의 달인 것도 있고 엄마의 생일도 기념하며 다가오는 제 생일과 어버이날에 딱인 것 같더라고요 엄마와 딸, 이라는 말에는 왠지 모르게 항상 울컥해요. 혼자서 절 열심히 키워주신 멋지고 존경스러운 우리 엄마이며,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가족이라는 느낌 때문일까요! 항상 엄마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저는 엄마의 이야기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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