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6화] 탈출 기회 저버리고 궁에 남은 강한나 "전하의 여인으로 살기 위해 중전이 되려 합니다"


[붉은 단심 6화] 탈출 기회 저버리고 궁에 남은 강한나 "전하의 여인으로 살기 위해 중전이 되려 합니다"

스스로 궁에 남기로 결심 굳힌 유정 "전하의 여인으로 살 것입니다" "그리 살기 위해 중전이 되려 합니다" 이번 유모 사건에서 철저하게 제외됐었던 대비(박지연)는 이태(이준)의 불효로 쌓인 화를 풀겠다며 온양행궁으로 떠난다. 이는 일종의 시위로 좌의정(장혁)은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대비를 찾아간다. "주상에 내게 불효를 저질렀습니다. 천지가 개벽할 일인데 대감은 내게 언질조차 주지 않았어요." "이미 끝난 일입니다." "주상은 내 아들이 아닙니다. 제 어미를 내가 죽였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도 책잡히지 않으려 내게 효를 다 합니다. 그런 주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날 속이지 말고 말해요. 대감은 내 사람입니다. 내 사람에게 속을 수는 없어요." 하루하루 얼음장 위를 걷는 것만 같은 궁 생활을 털어 놓는 대비. 그런 그녀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좌의정과의 완벽한 소통 뿐이었는데 최근 유모 사건으로 좌의정이 숨기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아챈 대비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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