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4화] 서인국에 청혼하는 황우슬혜, 공조 수사 중 살인범 '고풀이'에 당한 시신 발견하는 서인국+오연서

고풀이가 돌아왔다! 한준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살인범의 등장! 한밤중 굿판까지 벌인 한준(서인국)과 미남당 일행들은 신경호(김원식)를 체포 시키는데 성공하고 정청기를 협박하여 과거 자신들에게 누명을 씌운 윗선을 알아낸다. 한준과 수철(곽시양)은 급하게 정청기가 밝힌 배후 임총경을 찾아갔지만 그는 이미 살해된 상태. 또 다시 미궁으로 빠져 버린 배후 세력을 밝혀내기 위해 한준은 사고사로 위장돼 죽음을 맞은 임총경의 장례식장을 찾아간다. 장례식장에서 한준은 의외의 인물을 발견하곤 관심을 갖는다. 그는 최강그룹의 후계자인 차승원. 한준은 그가 벽에 부딪혔던 배후 조사의 물꼬를 틀게 해줄 인물이라 확신한다. 남편 신경호가 체포되자 이민경(황우슬혜)은 남편 대신 S&H그룹 부회장 자리에 오르게 됐고, 의뢰를 완벽하게 마무리 해준 한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무려 프러포즈링과 함께... "남한준씨 저 지금 당신한테 프러포즈 하는거에요." 격하게 반지를 거부하는 한준이 손가락.ㅋㅋㅋ "전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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