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이 될 것입니다" "나의 원수이자 나를 견제할 나의 질녀라..." 아버지를 죽게 만든 원수가 좌의정(장혁)인 줄로만 알고 있던 유정(강한나)은 이태(이준)의 아버지 선종이 유정 집안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졌고 이를 숨겨왔던 이태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정은 이태와 좌의정 중 어느 쪽에 서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빠졌고 심사숙고 후 좌의정을 불러내 결심을 전한다. "제 원수가 누구냐고 물으셨죠? 그 답을 드리겠습니다." "나는 누구에게도 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원한을 갚으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야 할지... 나는 대감과 같은 길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전하의 곁에서 전하를 성군으로 만들 것입니다." "자질이 없는 자가 감당 못할 권력을 쥐면 결국에는 폭군이 될 뿐입니다." "그 길을 가시려면 중전이 되셔야 합니다." "중전이 될 것입니다. 대감의 질녀로 말입니다." "나의 원수이자 나를 견제할 나의 질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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