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은 깨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 나에게 닿아 있습니다" 이태(이준)가 기우제 중 피를 토하며 쓰러지자 대비(박지연)는 아직 이태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렴청정을 선언해 분란을 일으킨다. 좌의정 박계원(장혁)은 직접 그런 대비를 말려보지만 승려 혜강(오승훈)의 신비한 힘을 믿게 된 대비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주상은 이제 깨어나지 못합니다." "대체 전하께 무얼 하신겁니까? 아니 뭘 하려 하십니까? 이건 역심입니다." "여인이 역심을 품을리 없다며 왕이 사고를 당할시 대비와 중전에게 권력을 몰아주는 그 체계를 만든 건 그대 사내들이 아닙니까!" "나는 조선이 내게 준 권력을 가져보려 합니다." "마마께선 그 어떠한 권력도 쉽게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막을테니까요..." 폭주하는 대비를 지켜주고 싶은 박계원이지만 이미 둘 사이의 갈등은 메울 수 없을 정도로 깊어져 버렸다. 이태가 사경을 헤메고 있는 중에 대비는 수렴청정을 선언하며 궁궐 안은 한마디로 아비규환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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