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8화] 서인국 오연서 키스... 할 뻔한 썰 푼다. 손에 잡힐 듯 안 잡히는 진범과 사랑️ㅋ

"오해해서 미안해요" "사과 하지마 나라도 그랬을거야" 오해를 풀어가는 재희와 한준 한준(서인국)과 재희(오연서)는 잠시 힘을 보태기로 한 뒤, 고풀이로 의심되는 조이스엔터 박진상(백승익)의 손목 흉터를 확인한다. 손복에 화상 흉터가 있는 고풀이와 박진상이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려 했지만 그의 상처는 단순 상처였다. 마침, 검사 도원(권수현)에게서 강은혜 사건 당시 박진상이 알리바이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재희와 한준은 박진상을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한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죽은 강은혜와 함께 조이스엔터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던 친구가 새로운 목격자로 나타난다. 친구는 강은혜가 죽기 얼마 전, 조이스 임원진들 앞에서 혼자 춤을 추고 있는 은혜를 발견했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다. 한참 춤을 추던 강은혜는 어떤 여성의 지시를 받은 뒤 옷을 벗었고 놀란 친구는 그대로 도망쳐 휴대폰을 팔아 버렸다. 한준과 재희는 증거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 섬으로 팔려간 목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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