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1화] 천재 검사 이승기, 백수 건물주 되어 첫사랑 이세영을 세입자로 맞이하다

안녕하세요, 뷰와이드 입니다. 드라마 보릿고개가 끝나고^^ 풍성한 드라마의 계절 9월이 돌아왔습니다. 점 찍어 둔 여러 드라마 중 법대로 사랑하라를 가장 먼저 시청해 봤는데요, 평소 이세영 드라마를 꼭 정주행 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던 터라 더 즐겁게 감상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 조금의 빈틈도 느껴지지 않았던 법대로 사랑하라 1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법정 밖 변호사 김유리의 로(Law)카페 로펌 황앤구에서 공익사건을 고집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덕에 '또라이'로 불리고 있는 김유리(이세영). 돈 되는 일만 하려는 로펌의 구조에 거부감을 느끼던 유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정치를 하려나보다, 인권 변호사가 된다더라- 는 소문이 돌았지만 유리가 사직서를 내던진 이유는 다름 아닌 로(Law)카페를 차리기 위함이었다. 로펌을 다니며 유리는 '의뢰인이 소송을 시작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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