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3화] 시원한 말빨로 소송 없이 인당 800만원 합의급 받아낸 이세영+이승기

"누가 누굴 거지로 몰아?!" 말빨 천재 김유리 층간소음을 견디다 못한 유리(이세영)의 의뢰인이 투신 소동을 일으키고 정호(이승기)는 사력을 다해 의뢰인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한다. 자신의 일도 아닌데 현장에 먼저 도착해 같이 싸워주겠다며 열변을 토하는 정호의 모습에서 심장이 뛰는 걸 느낀 유리. 큰 일이 정리되고 허기가 느껴진 유리는 정호에게 배가 고프다 조르고, 정호는 유리의 집으로 가 음식을 해주려 한다. 죄다 썩어 있는 식재료 덕분에 만들 수 있는 건 없고, 정호는 결국 라면을 끓여주는데 유리는 맛있게 먹으며 방금 있었던 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 고마웠어. 너 아니었으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 생각도 하기 싫다." "아무일 없었을거야. 네 얼굴이 생각나서 뛰어내릴 수나 있었겠냐?" 유리의 이마를 톡톡 건드리는 정호. 이에 다시 뛰기 시작하는 유리의 심장. "또 그러네.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심장이 목까지 올라와 뛰는 것 같아." =사랑이거든. ️ 얼마 뒤 유리는 병원에...

원문링크 : [법대로 사랑하라 3화] 시원한 말빨로 소송 없이 인당 800만원 합의급 받아낸 이세영+이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