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4회] "내 여자로 만들거야" 깡패와 검사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된 경쟁

4회 만에 본격적인 전개를 위한 판이 모두 깔린 오아시스. 미묘하게 얽혀드는 세 청춘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시죠.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 program.kbs.co.kr KBS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90년대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꿈과 우정, 첫사랑으르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입니다. 조서방파 두목이 된 이두학(장동윤)은 감방 동료 조선우(안동엽), 김형주(도상우), 김길수(송태윤)를 스카웃한다. 오정신(설인아)은 아직 이두학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두학은 정신의 주변을 맴돌면서도 선뜻 나서지는 않는다. 거처로 돌아 온 두학은 고풍호(이한위)가 무교동 탁이파 보스 염광탁(한재영)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 탁이파 본진으로 쳐들어간다. 단돈 이만원을 들고 배짱 좋게 들이미는 이두학. 보스 염광탁은 그런 두학이 싫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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