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이 사이키델릭 첫만남부터 내 품에 안기기까지


조보이 사이키델릭 첫만남부터 내 품에 안기기까지

새 향수를 들였습니다. 꽤나 운명적이었던 조보이 사이키델릭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ㅎ^^ "향수 뭐 뿌리셨어요?" 오래 알고 지냈던 지인과의 업무 미팅이 있던 날, 회사 로비에서 그분을 만났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타는 순간 우아한 우디향이 풍겨왔어요. "이 향 너무 좋은데 향수 뭐 뿌리셨어요?" 이 건 놓치면 안될 것 같아 바로 물어봤고 "조보이 사이키델릭이요."라는 답변을 머리속에 새겼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우디향 향수는 르라보 상탈, 산타마리아노벨라 미레스시일라, 톰포드 오드우드 정도인데 세상 아래 같은 우디향 하나 없다고 조보이 사이키델릭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우디향을 품고 있더라고요. 프랑스 향수 브랜드인 조보이 JOVOY는 1923년에 탄생해 현재까지 직접 향료 공장을 운영하며 최고의 향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향수 브랜드가 존재하죠? 새로운 향을 맡고 새로운 브랜드를 알아가는 게 왜 이리도 재미있는지~ 이름을 알았으니 시향을 해볼 차례인데 안타깝게도 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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