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러 삼천리골 돼지집

며칠 전에 신랑이랑 집 근처에 있는 계곡에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어차피 발만 살짝 담그고 올 거라 가벼운 마음으로 대충 챙기고 다녀왔는데 갔다 오길 잘한 거 같아요 오래간만에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러 음식점들 중 저희가 다녀온 곳은 삼천사 계곡 가는 쪽 초입에 있는 '삼천리골 돼지집'이라는 곳인데요 여긴 신랑이 알아본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들 간다면서 한번 가보자 해서 가게 됐어요 그래서 진짜 고기만 파는 집인 줄 알고 방문했다는..c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삼천리골 돼지집 삼천리골 돼지집 위치 역촌역에서 택시 타고 가니 약 8천 원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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