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7 / 3


2022 / 7 / 3

하나도 안바빠야할 휴일이지만, 이상하게 바쁜 날이 있다. 1. 당근거래 어제 홍미노트11을 거래한 외국인분이 또 연락와서 이번엔 갤럭시 A12를 구매하겠다고 한다. 한번살때 한꺼번에 사지... ㅠㅠ 오전 9시에 온다고 하길래 4시간만 자고 일어났다. (필자는 불면증이 있다.) 좀만 늦게 오라고 얘기하려다가 단골손님이니 그냥 맞춰주기로 했다. 당근거래 하시는분들.... 일요일 오전 9시는 넘 일찍이에요ㅠㅠ 아무튼 피곤한 눈으로 거래완료, 디아블로 이모탈 한판까지 하고 또 잠들었다... 2시에 청년부 가야되는데... 무조건 9시에 일어나겠다는 필사의 의지 거래, 성공적 2. 교회 청년부 9시에 당근거래도 하고 잠깨려고 게임까지도 했건만... 늦잠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한 필자는 1시까지 자고야 만다. 제주도 여행간 부모님이 오늘 온다고 해서 30분동안 집안 청소 및 빨래, 설거지까지 완료 후 교회로 출발한다. 필자는 만 31살, 제3청년부에 배정되어 공동체 모임에 배정이 되었다. 안산제일...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022 / 7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