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하나로만 승부하는 분식집, 아차산 부산오뎅


오뎅하나로만 승부하는 분식집, 아차산 부산오뎅

아차산역 근처 구의2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아차산 등반을 자주 하는 등산객, 어린이대공원을 자주 오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곳, 새벽길 부산어묵 집이다. 아차산역 1번 출구 쪽 골목에는 동네 분식 3 대장이 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토불이 떡볶이, 빠지는 분식 하나 없이 전부 맛있는 순금이떡볶이,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이곳 부산어묵집이다. 오뎅이 정말 맛있는만큼 다른 메뉴 하나 없이 오뎅하나로만 승부하는 분식집이다. 추운 겨울날 퇴근길에 들리지 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맛. 부담 없는 가격에 오뎅 꼬치 하나만 먹고 가도 국물까지 한 컵 퍼주시는 푸근한 인심. 이것들이 바로 이곳 부산 어묵집의 인기 비결이다. 가격은 원래 작은 꼬치와 큰 꼬치로 나뉘어 있어 600원, 10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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