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째 한자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분식장인, 칼라분식


34년째 한자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분식장인, 칼라분식

잠실새내역 새마을전통시장에는 그 이름에서도 오래된 포스가 느껴지듯, 맛있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한 도심 속 전통 시장이다. 지금이야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전보다는 조금 한가하지만 잠실야구장에서 야구경기라도 있는 날이면 야구장에서 먹을 음식들을 포장해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고, 근처 아파트 단지 주민들, 멀리서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러 놀러 오는 사람들까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간 곳은 시장 중간쯤에 낡은 사진으로 세월의 흔적을 자랑하듯, 오랫동안 새마을전통시장의 분식 맛집으로 인정받는 칼라분식에 방문해보았다. 무려 1986년 부터 이곳에서 장사를 해서 현재까지 한자리에서 같은 주인이 영업중이라고 하신다. 이정도 세월이면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자랑해도 될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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