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컨딩] 컨딩에서 마사지 받기. 등선생 마사지, 鄧老师(Deng la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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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컨딩의 야시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발 디딜 틈이 없다. 초저녁, 장사를 준비하는 노점상인들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관광객들로 차고 넘쳐, 지나다니는 차와 사람들로 야시장 거리 자체가 만원이었다. 위의 사진은 아직 초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을때였으며, 점점 더 많아져 걷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야시장을 왔다갔다 왕복하기를 반복, 맛있어 보이는 냄새를 따라 먹을거리들을 골랐다. 옥수수 구이, 지파이(닭튀김), 팝콘 닭강정, 과일 등등 숙소에 가져가 안주거리로 할만한 것들을 구매했다. 상점들은 많았으나, 동일한 메뉴들이 많이 겹치는 느낌이었다. 심지어 가게 인터레어와 메뉴판까지 같은 집들도 종종 보이는 걸 보니 체인식으로 경영하는 상점들도 꽤나 되는 것 같았다. 특이하게 떡볶이 같은 한국 음식들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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