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의 꽃,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여행의 꽃, 스카이라인 루지

아직은 생소한 레포츠인 루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통영에서만 즐길 수 있다 보니 (공식 스카이라인 루지 기준) 통영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루지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스키처럼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로 이동, 전용 카트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는 일종의 실사판 카트라이더라고나 할까. 비교적 조종방법이 쉬워 연령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영까지 왔으니 이 기회를 놓칠쏘냐. 방문하기로 마음먹은 날 얄궃게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 큰 비는 아니었으나 루지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던터라 우천 시에도 운영을 하는지 여부가 궁금해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다행히 낙뢰나 집중호우가 아닌 이상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한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가격. 루지 할인권 정보를 백방으로 알아보..


원문링크 : 통영 여행의 꽃, 스카이라인 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