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의 혼이 흐르는 남강을 바라보며, 진주성


논개의 혼이 흐르는 남강을 바라보며, 진주성

진주하면 냉면과 논개, 이 두 가지가 먼저 떠오른다. 하여 냉면 먹으러 진주를 들린 김에 촉석루와 의암을 지나칠 수 없어 방문하게 된 진주성. 사실 진주는 초행길이라 무턱대고 방문했는데 진주성 말고도 둘레길이며 동물원, 드라마 촬영지 등 볼거리가 많이 조성되어 있었다.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다른 곳을 가볼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진주성으로 가는 길, 성 앞 주차장이 만차라 한 바퀴 돈 후에야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일부 지자체 관광지들은 한시적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진주성은 예외, 단 지역주민들에게는 무료이기 때문에 진주성은 공원화되어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진주성 공북문에 있는 주차장은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100m 정도 떨어져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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