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타코집 최신근황, 부리또만나


골목식당 타코집 최신근황, 부리또만나

원주는 독특하게도 여러 개의 시장이 밀접해 있어, 같은 공간이지만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초행길인 사람들에게는 미로와도 같은 곳. 나 역시 여러 번 와봤지만 아직도 어렵기만 한 길을 돌아다니다, 깜찍하게 생긴 캐릭터의 모습에 이끌려 들어간 시장 건물 2층으로 올라섰다. 중앙시장을 비롯한 원주의 시장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에도 중앙시장 2층은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단다. 버려진 듯 보이는 공간이 탈바꿈하기 시작한 것은 강원문화재단의 레지던스 사업과 원주 문화재단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이 진행된 2013년부터다. (참고-신바람 새바람, 원주중앙시장 2층 미로예술시장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이상 한국관광공사의 말씀. 하지만 이런 학문적인 이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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