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갔던 식당 중 1등, 수쿰빗 찐 현지맛집 madong bar restaurant in on nut


방콕에서 갔던 식당 중 1등, 수쿰빗 찐 현지맛집 madong bar restaurant in on nut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 태국 음식은 당연하고 일식, 이탈리아, 중식, 스테이크 등 가지각색의 음식을 쉼 없이 먹다 보니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 물론 태국 음식도 매콤한게 많고 단계도 선택할 수 있긴 하지만, 샐러드나 해산물에 어울리는 매운맛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의 매운 갈비찜, 닭도리탕과 같은 국물 음식의 매콤함과는 결이 다른 느낌이다. 그렇다고 귀국 전날 한식을 먹기엔 내키질 않는다. 아무리 맛있는 곳이어도 한국에서 먹는 것보단 1% 부족할 테니 말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생각해 낸 곳은 멕시칸 레스토랑. 전 세계에서 고추 소비량 1위에 빛나는 나라가 멕시코이고, 고추의 원산지 또한 남미 아니던가. 물론 고추를 생식은 물론이요, 가루, 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는, 집계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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