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클래식룸&클럽 라운지)

2022.12 2022년의 마지막 호캉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보내기로했다. 아이초이스 무료 클럽룸 숙박권을 사용해서 클래식룸을 예약. 라운지 억세스 가능한 숙박권이라 오늘도 먹방 가능^^ 일정이 늦어서 2:30에 도착. 34층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하고, 29층 배정받았다. 점심도 못먹었고,일정도 촉박해서 체크인후 바로 티타임 갖기로 하고 라운지 입장. 34층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2:30-4:30pm까지 애프터눈 티 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호텔 2단 트레이보다는 파르나스의 로얄 코펜하겐 2단 트레이가 좀 더 이쁘고 구성이 다양하다. 오늘은 상태가 좀 괜찮아서 티 대신 커피를 마시기로 했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선택했다. 마카롱과 쿠키만 담아오고, 양심상 그리시니는 칵테일아워로 넘기고~ 애프터눈 티는 지금껏 먹어본중에, 오늘 구성이 제일 만족스러웠다. (제일 덜 달고^^ 맛남. 4월이 제일 달았다) 카페인 충전하고 배정받은 29층 방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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