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닮은 빈혈예방 비트당근사과 해독주스만들기

안녕하세요? 백곰입니다. 딱히 건강에 신경을 안쓰고 있었지만, 한해두해 나이가 바뀌고, 주변 분들이 하나둘 병원행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는 2022년 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털털하게 털어버리고 산다생각했는데, 제 속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뭐,, 이거저거 나오는 시기에 입문했다랄까요?? ^^;; 그동안 안 뽑은 대량의 피를 한번에 뽑아 내고 여러개의 검사를 받으며,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고 있었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재검진 받으러 대기실에 있을 때였는데요.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어린 분이었는데 검진결과가 많이 안 좋았던지 울면서 다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급성으로 수술방 잡아서 바로 들어간다고 하는걸 보니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였어요. 울 이웃님들도 어리다고 무심코 넘기지 말고 평소 건강관리 힘쓰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백곰이의 짧은 사견이었구요.. 딱히 큰것들은 없지만, 추후 경과를 보자는거 빼고, 이번 검진에서 새로 생긴 빈혈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