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던 한곳을 드롭시키다.


계획하던 한곳을 드롭시키다.

수원 세류동에 진행하던 부지를 드롭시켰다. 초기에 부동산에서 연락이와서 진행하던 부지였으며 부동산과 몇차례 미팅끝에 금액과 계약조건 까지 협의가 완료되어 계약날자까지 잡아두었던 부지인데 갑자기 부동산부장님이 전화해서 지주가 금액을 더 올려 달라고 했다한다. 친인척중에 건설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그 땅은 위치가 좋아서 가격을 더 높이 받아야 한다고 했다한다.그것도 평당 100만원이나 더 올려서 .. 이렇게 되면 사업성이 거의 없어져서 진행을 못하게 된다. 언제나 그렇듯 부동산계약은 장담못한다.언제 맘이 바뀔지 모르니까 , 예전에 충남 당진에 아파트 부지를 계약하려고 지주와 금액,조건 확정후 자금셋팅까지 마친후 계약 당일 날 지주가 일이 생겼다며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고 잠수탄 경우도 있었고 , 서울 내발산동엔 지주가 갑자기 예정에 없던 중도금을 현찰로 준비해주지 않으면 계약을 안하겠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렇게 진행했던적도 있었다. 때문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전까지는 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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