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쟁패

믿고 보는 장영훈 작가의 마도쟁패 잊을만 하면 생각나서 읽고 또 읽었던게 벌써 14년이 지난 작품이 된 장영훈 작가의 수작 마도쟁패 정사마로 나뉜 세력중 오로지 '패'를 추구하는 마교의 타격대 흑풍대 최연소 조장 '유월'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거의 없어진 책대여점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읽었던 장영훈 작가의 소설들 중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며 장영훈 무협의 수많은 인물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이죠 칠초안에 반드시 적을 격살시킨다는 칠초나락 유월의 일대기가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그려지며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나아갈 미래가 흡입력있게 펼쳐집니다 무협매니아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장영훈 작가 저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마도쟁패를 추천하고 싶네요 한편 한편 절대 허투루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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