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제

우각 작가의 무협 소설 십전제 몰살의 우각이라는 우각 작가의 시그니처를 제대로 각인시킨 수작입니다 유폐되어 있던 형이 음모에 잠식당해 죽어가는 쌍둥이 동생을 위해 복수행을 나선다는 이야기이나 이는 정말 많이 축약한 서술이며 기본 배경부터 서사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이어집니다 이미 한참전에 완결된 소설이며 그후로도 우각 작가의 소설이 꾸준히 집필 중이지만 아직도 우각 작가의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수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십전제 또다른 작품 파멸왕과도 연계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한없이 잔인하며 악하디악한 주인공 천우진의 마력이 소설을 장악합니다 흔히 먼치킨이라고 부르던 절대강자가 휩쓰는 소설에 가까우나 유치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으며 우각 작가 필력의 최전성기라고 생각될 만큼 엄청난 흡입력을 보여줍니다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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