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앤가펑클, 더박서 가사와 해석(Simon & Garfunkel, The Boxer)

* 하단에 가사와 단어 정리 파일이 있습니다 * 초등학교 때 가사 내용도 모른 채 멜로디만 참 많이 흥얼거리고 다녔던 노래입니다. 멜로디가 따듯해서 밝은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사를 뜯어보니 대도시로 왔지만 빈곤과 외로움만 느끼는 3류 복서에 대한 씁쓸한 노래네요. 분위기 한줄 요약 돌아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상처입은 복서 미리 엿보기 사람들의 약속은.. 모두가 거짓과 조롱이었을 뿐 난 그저 불쌍한 소년 상처입고 분노와 수치심으로 울부짖는 복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가지 못하네 The Boxer 1962년에 Benny Perat이라는 쿠바 출신 권투선수가 경기 중 수차례 타격을 당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열흘만에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가슴아픈 아픈 사연에 영감을 받아 폴 사이먼이 만든 노래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격투기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케 한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Benny Paret> 출처 Wikipedia 가사와 해석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