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마 아니 폭우 속 외출 / 어피티 머니레터 경제지표 그리기

작년엔 우산 들고나갈 일이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아니 이렇게 비가 쏟아져 내린 기억이 없는데...올해는 정말 엄청나다.홍제천 성산 교가 밑에 가득 찬물산책로도 곧 잠길 기세이렇게 가득 찼는데도비는 계속 내린다. 면접과 면접 사이에 시간이 붕 떠서홍대 페이머스램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이런 날은 실내는 춥고실외는 습하고 덥다가 춥다;_;겉옷을 챙길 걸 하는 후회.추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ㅎ버스 타고 한강대교를 건너는데오전에 단톡방에서 출근길이라며보내줬던 사진이 진짜였음을 확인했다. 한강 다리들은 거의 다 잠겨서 위태로워 보였다.노들 섬은 허리까지 잠긴듯했다.자전거 타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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