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완등하기3 (관음사>성판악 하산코스)

엄마, 동생과 함께 한라산 관음사에서 출발해백록담에 무사히 도착했고 인증 사진을 잔뜩 남기며이 순간을 마음껏 즐겼다.엄마는 이렇게 백록담과 함께 잘 담았지만나와 동생이 사진을 찍으려 했을 때는다시 하얀 구름이 가득 몰려와 백록담을 가려버렸다.그래도 눈으로 가득 담았다~!우리는 잠시 허기를 채우고 쉬다가하산 준비를 했다.관음사에서 초가을 풍경을 가득 담고 올라왔으니하산은 계획대로 조금 길지만 보다 완만하다는성판악 코스로 천천히 내려가기로 했다.12:45구름인지 안개인지 잔뜩 가리고 있어보이지 않는 하산길.하산할 때는 무조건 조심조심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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