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천운이 찾아오다?)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천운이 찾아오다?)

블로그 기록 4부, 천운이 찾아오다.? 내 블로그에 희망이 보였다. There was hope on my blog.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아무것도 쓰고 싶지 않았다. 데드라인에 있는 포스팅은 울며 겨자 먹기로 써냈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지금껏 배운 것들을 활용, 진정성을 녹여서 3일에 걸쳐 촬영에 촬영을 반복하고 써낸 글이 통누락 됐다. 가끔 롱테일 키워드 정도에 밟혀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를 제외하면 여전히 외부 유입에 의존하는 블로그에 지나지 않았다. 몇 건 더 적어봤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준최적화가 이런 거구나...' 진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같이 느껴졌다. 얼마 안가 블로그를 접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이라 쉽게 내치지는 못했다. 다른 일을 하는 중에도 블로거들이 많이 모이는 톡방이나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는 이런저런 넋두리를 뱉어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련이 남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루는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왔다. 톡방에서 이런저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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