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창업 일기 2편 : 공유오피스를 선택한 이유


무자본 창업 일기 2편 : 공유오피스를 선택한 이유

버켓리스터 탱자의 무자본 창업일지 <공유오피스> 나는 사무실이 필요했다. 공간이란 의미는 내게 중요하다. 사무실은 업무를 위해 존재하며 집은 편하게 쉬는 의미를 준다. 집에서 일을 생각하면 더 하기가 싫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했었다. 몇일 동안은 출퇴근도 없어서 편하기도 했고 눈치를 봐도 되지 않아서 즐거웠었다. 출퇴근 시간이 없어지면서 예전보다 늦게 일어났고 생활패턴이 바뀌기 시작했다. 집에서 일하니 계속해서 다른 생각이 났고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집에서 일하고 컴퓨터를 끄면서 퇴근했지만 쉰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다. 1인 가구였던 말할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는 느낌도 받았었다. 내게 공간은 의미를 준다. 집에서는 편히 쉬어야지, 회사에서는 일해야지 등 각기 다른 목적을 주기 때문에 나는 사무실이 필요했다. 나는 왜 공유오피스를 선택했는가? 슈가맨워크 안양 명학점 사무실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알아봤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사무실을 검색했고 정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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