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과 동네한바퀴


둘째 아들과 동네한바퀴

아내님께서 일찍이 수요예배에 은혜를 받으러 가셔서 저는 귀요미 둘째와만 오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남자 혼자 몇시간 애를 보는게 쉽지 않지만, 아내가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고 회복되어 오는게 저와 아이들에게 유익해 후회없는 시간이랍니다. 집에서 슈퍼윙스를 보겠다는 둘째를 집게차와 이층버스 보러가자고 꼬셔서 어렵게 데리고 나왔어요 ㅎㅎ 아쉽게 집게차와 이층버스는 없었지만.. 종달새(?)가 연못에서 목욕하는 것도보고 종달새가 맞겠죠 ㅎㅎ 아들이 좋아하는 트럭,버스를 보며 길에서 한참을 보냈어요. 왜이렇게 버스, 트럭, 레미콘을 좋아하는지.. 물어봐도 대답없는 우리둘째 ㅎㅎ 특별한 이유가 없겠죠~ 음식물 수거차량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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