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에게


나의 외로움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거기 있기 때문에 서로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어울리는 것. 그러면서 큰 울림은 울림대로 작은 울림은 울림대로 인정하자. 들녘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을 보며 눈물겹고 가슴 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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