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배우 박현정 간증 - 상처의 흔적이 삶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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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이라는데,새롭게 하소서에 간증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자기야] 프로그램에거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더니, 결국 이혼했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라는군요.박현정씨의 전남편인 양원경씨 이미지만 남아있고, 박현정이라는 이름은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이렇게 상처가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었군요.궁금해서 찾아보니 나무위키에..정말 좋은 말 한개도 없는 양원경씨지만, 그래도 양육비 꾸준하게 보내주고 있고, (힘들게 해준) 덕분에 예수님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나만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내가 가해자였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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