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리폼, 원목 다리 사서 높이조절했어요


책상리폼, 원목 다리 사서 높이조절했어요

책상리폼, 원목 다리 사서 높이조절했어요 아이가 28개월 전후로 쑥 커서 가구를 바꿀 시기가 왔습니다. 전 완제품 구입 대신 테이블에 일부 교체해서 쓰기로 했습니다. 그냥 새것 사면 되잖아요? 저도 처음엔 세 돌 무렵 많이들 사는 국민 아이템 책상을 고려했습니다. 그런데 윗면과 아랫면 연결 테두리가 날카로워 아이가 다쳤다는 후기 글을 보고 결제직전까지 갔다가 취소했습니다. 상판이 자석이라 블록도 붙고 보드마카로 지워지는 상품도 고민했지만, 이거 가격이 사악하다 싶을정도로 너무 비쌌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걸 사자니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책상리폼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상판은 그대로 두고, 다리만 교체를 했습니다. 왜 골랐어요? : 커스텀랩 DIY, 개당 팔천원 40cm 길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의자와 책상 높이를 고려하면 사십 센티미터 길이의 다리가 필요했습니다. 33개월 키 구십칠 센티미터 아들이 앉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2.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음 비치우드로 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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