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책꾸러미, 책육아할때 꼭 챙기세요!

아이에게 책을 선물해요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에요. 해당 연령 아이는 도서관, 보건소, 평생학습정보관, 주민센터 등에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받을 수 있어요. 저 또한 현재 33개월 아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벌써 두 번 책꾸러미를 받았어요. 물론 받은 책들을 재미있게 잘 보고 있고요. 올해 도서는 <당근유치원>, <그럴 때가 있어> 무료인 혜택, 모르면 지나치기 쉬운데요! 소진 시까지 배급되니 해당연령이라면 꼭 신청해보세요. 어떤 책을 받나요? 사서, 활동가, 그림책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좋은 그림책을 선정해요. 시행하는 기관에서 그중 두 권을 고르기 때문에 책이 다를 수 있어요. (실제 진주에서 신청한 저와, 산청에서 신청한 친구의 책이 다르더라고요.ㅎㅎ) 영유아의 경우 놀잇감 있어 더 다양해요. 이때부터는 독서수첩이 메인이 돼요. 어디로 가야 하죠? 받는 곳은 지역별로 상이해요. 따라서 사이트를 접속하여 어디에서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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