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콘20200614] 거실1열 방방콘 관람기

공연장 까지는 못가도 웸블리, 서울콘, 머스터..집에서 볼 수 있는 공연들은 족족 사재끼고 쪼군 및 지인들을 술 상 앞에 불러 모아 강제 시청, 강제 아미화 시킨 자칭 아줌마 아미인 나..요즘 나름 현생에 충실하고 러브 마이 셀프 하느라 영상도 덜 찾아보고 ...달방도 아껴 본다하다가 못 본 회차가 쌓이고...휴덕부정기 같은 느낌?!이라 방방콘 결제를 고민까지 해야하는 지경에까지...ㅠㅠ...미안해 얘들아...ㅋ그래도 볼 건 봐야지~~안보면 내내 아쉬울 것 같은 마음에 질러버렸다.ㅎㅎ선 지름 후 통보! (아니 후 문자ㅋ 쪼카 찬스)역시 지르니 마음이 편하다...노트북 준비하고~~티비 연결해서 공연 볼 준비 시작!소파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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