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블챌 일요일 아침산책


Non-#블챌 일요일 아침산책

아침 7시쯤에 눈이 떠져 거실로 나와 핸펀을 조금 뒤적거리다가 어제 만보걷기를 못한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식구들은 아직 꿈나라를 헤매고 있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잠꾸러기들이 기상하려면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 쌀을 씻어 예약취사를 해놓고 서둘러 모자를 눌러쓰고 집을 나섰다. 시간을 보니 8:10 am. 빠른 걸음으로 갔다오면 9시 40분정도 될테니 그 때쯤이면 잠꾸러기들도 일어날테고... 보통은 오전 9시를 넘기거나 오후 2~3시, 아니면 늦은 저녁에 야간산책을 했기 때문에 일요일 아침에 산책을 나오기는 처음이다. 이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신선한 아침공기가 코끝에 닿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다음엔 더 일찍 나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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